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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박인터뷰에서..
강 장관은 또 "부자들한테 많이 세금을 받아서 그 다음에 저소득층을 위해서 많이 쓰자는데, 지난 5년간 길게는 10년간 그런 정책 중심으로 해왔다"면서 "경제는 활력이 떨어지고 일자리는 더 줄어들었고 소위 양극화 저소득층은 더 늘어났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강 장관은 특히 "더 극단적인 경우에 부자들의 재산을 모두 다 가난한 사람과 똑같이 나누어 갖고 하면 더 좋은 세상이 되리라고 생각을 하는 소련은 결국 지탱을 하지 못하고 넘어지지 않았습니까"라고 말했다. .... 그래 이씨발개새끼야 한번 해보자. 그래서 좀 뭣하게 해도 눈감아주고, 내가 걔 아는데 나쁜애 아니다. 보기엔 그래도 괜찮은 애야. 너희 잘못알고 있어. 하면서 편들어주기도 하고. 세상 모두가 너를 욕해도 나는 널 믿어줄께. 하면서 위로해주고 하지. 나도 그렇고, 뭐 다른 사람들도 비슷할거라 본다. 자기가 믿던 사람, 자기와 친근한 사람 편 드는게 드문일이 아니니까. 그치만 그런 아는사람 편의봐주기식으로 나라 말아잡순 어른들을 그리도 욕하는 이들이 자기 아는 사람이 그 믿음을 배신하는 행동을 한 걸 눈앞에 두고 걔는 그런애 아니야 내가 알아. 나는 믿어. 걔는 착한애야 너희들이 몰라서 그래. 주문처럼 외워대는 모습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 자기들이 비난하던 이들의 그런 모습에는 학을 때면서 자기가 그 입장이되니 옹호하고 감싸주기 바쁜 모습을 보니 답답하고 속상하다. 간단하게 사실을 밝히고 모든 것을 확실하게 정리하면 좋겠다. 내 경험상 이런 일 터졌을 때 홀라당 다 까뒤집고서 "나는 잘못없소." 하는 놈이랑 슬금슬금 "쟤가 나 잘못했다고 뻥쳐 근데 나 그런거 아냐" 그러는 놈이 있으면 둘째놈이 무조건 잘못한거다. 나는 걔가 그냥 싹 까뒤집고 속 시원하게 밝혔으면 좋겠다. 이건 그냥 개인적인 욕. ![]() 오늘 점심겸 저녁으로 피자헛에서 피자하나 먹고 돌아왔는데 혼자 피자헛 매장들어가면서부터 왠지 껄끄러움. 문앞 직원부터 일행있으세요 물어볼때 혼잔데요 하고 대답하니 뭐 이런 몹쓸인생이. 하는 간지. 매장식사가 2층이라 올라가라고 해서 올라가는중에 들었는데 나즈막한 목소리로 "한분손님 올라갑니다" 하는데 뭔가 가여움이 가득. 올라가서 맞아주는 직원도 애뜻한 눈길로 아 이 불쌍한 솔로놈하면서 창가 앉으시겠어요 안쪽에 앉으시겠어요 하는데 가족끼리 온데도 있고 연인끼리 온데도 있어서 조용히 창가쪽 2인석 가겠다고 하자 그럼그렇지 안타까운 인생아 하는 간지로 자리안내 받음. 혼자 덩그러니 앉아 있으니 순식간에 메뉴판 들고 메뉴정하고 부르라는 직원의 모습에서 냄새나는 솔로 근처에 가고싶지 않다는 느낌이 물씬물씬 풍겨 고개 푹숙이고 조용히 메뉴판 받아드는 간지. 솔직히 죄짓는 느낌이라 싼거만 시켜먹으려다가 샐러드로 배나 채우고 피자는 포장해서 들고갈까 하는 생각에 주문하는데 샐러드가 순간 안보임. 혼자 허아머림ㄴㅇ라ㅣㅁ 이러고 있었더니 샐러드는 맨 뒤에 있습니다 하는 베테랑 간지의 누님이 나즈막히 언질해줌. 아근데 언제 샐러드가격이 6500원이 된건지? 완전 신나서 샐러드 하려고 하는데 주문받는 누님이 나즈막히 샐러드는 2인기준 가격입니다. 하는데 순간 2명은 와서 샐러드를 처먹어야지 혼자와서 무슨 샐러드 ㅋㅋㅋ 하는느낌이라 후딱 주문하고 창밖 바라보면서 밖은 저리도 사람이 많은데 나는 피자하나 같이 먹어줄 사람이 없구나 하며 지난 인생 자아비판하고 있으니 콜라랑 샐러드볼 나옴. 남들 볼까 두려워 광속 스피드로 샐러드바 달려가 이것저것 주섬주섬 담아들고 돌아오는데 반대편 좌석에 앉아있던 커플이 이런볍신 하는 간지로 째려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사죄하고 싶었으나 그러면 병균옮을까봐 침뱉는 간지로 혼날거 같아 조용히 닥치고 돌아와 시식. ![]() 나머지 : 이름도 모르는 이국음식 간지로 대충 쑤셔먹음. 참 빵쪼가리 말린거 같은 간지의 녀석은 맘에 들어 더먹었음. 씹을때 빠각빠각 하는것이 좋음. 한접시 더먹어야지 하고 슬금슬금 샐러드바 가니 다른 직원이 피자들고 내자리로. 아 이거 표정보니 자리있었으면 살인났겠다 스러운 간지. 내가 왜 솔로놈 피자를 갖다 바쳐야 하나 당장 때려칠까 하는 얼굴이라 급하게 등돌리고 야채퍼담느라 고생했음. ![]() 레귤러라도 정도가 있지 뭐 이런 코딱지만한ㅁ림ㄴ윰뉴ㅓㅇㅎㅁㄴㅇ 이러면서도 샐러드 먹고나니 배불러서 달랑 3조각 먹고 치우는 간지. 그런데 저 쪼그만걸 혼자 먹는데 왜 8쪼가리를 내놓았는가가 의문. 혼자 먹으니 불쌍한놈 입이나 열심히 놀려라 이건지 아무튼 후다닥 먹으면서 다시 자아비판 시작. 좀 먹다가 지쳐 손좀 쉬고 있으니 왠 직원하나가 다가와서 천사같은 미소로 콜라 리필해드릴까요 하길래 앞뒤 안가리고 네네 하면서 콜라잔 떠받들어줌. 왠지 고맙고 그래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간지. 하지만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리필해주면서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디저튼앓니임ㄴㅇ히 이런거 보니 얼른 처먹고 나가라는 뜻이었던듯. 맘이 씁쓸함. 아무튼 콜라 리필받고 하염없이 창밖을 내다보며 홀짝거리고 있었더니 예약손님이 오는듯 파티룸이 시끌시끌. 자리가 바로 옆이라 덩달아 나도 시끌. 힐끔힐끔 봤더니 빡빡이 아저씨랑 눈마주쳐서 휙 고개돌리고 콜라마심. 샐러드 한번 더먹을까 했는데 주변이 시끄러워지니 두려워져서 그냥 피자 한조각 더먹고 일어서자 하는 마음의 마지막 한조각. ![]() 저 하찮은 치즈 알갱이도 혼자가 아닐진대 어찌 나는 이러고 있나 싶은 간지. 후다닥 짐챙겨서 일어나려고 했으나 남은 피자생각에 지나가는 직원붙잡고 굽신굽신. 휘리릭 싸서 계산하고 나옴. 아무튼 내가 혼자 다시는 피자헛 안가리라 다짐하는 하루가 되었음. 세줄요약. 피자헛혼자갔더니 눈치보인다. 레귤러8조각왠말이냐 나와서간 마트에서 피망싸게산게 오늘의보람. 이상. 수업이 잡혀있을 때가 있고, 그냥 개방되어있을 때도 있다. 물론 수업이 있을 때가 신경 쓸 일이 적어서 더 좋은데, 그 좋은 수업시간에 신경쓰이는 일이라면 역시 문에 붙어있는 수업시간표 확인안하고 당당하게 수업하는 실습실로 들어오는 학생들. 문이 철문이라 열고 닫을때 소리가 커서 수업에 방해되는건 물론, 수업중인데도 너무 당당히 들어가는 학생들이 많다. 수업듣는 학생인가 하고 보면 들어갈때 속도의 두배로 달리다시피 나가는 학생이 대부분. 문도 참 힘차게 닫는다. 문앞에 붙은 거 그거하나 확인하면 되는데, 그게 귀찮은건지.. 보다보면 매주 같은시간에 똑같이 들어오는 학생도 있다. 한 3~4주째? 꼭꼭 수업있는 시간에 벌컥벌컥 들어와서는 머쓱해하면서 나가는데, 이것도 한두번이지.. 한달쯤 되면 자기도 그시간에 거기 수업이다! 하고 느낄만 할텐데 그런게 없는지 늘 똑같은 모습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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